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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우모바지 추천 키작아도 잘맞는 따뜻한 바지

퐁퐁 PONG 2023. 1. 20. 20:19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선자령백패킹에서 사용한 우모바지를 소개해 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가 선자령에 올라가는 코스는 대관령휴게소를 지나 국사성황당->KT송신탑->선자령 순으로 올라갔습니다. 선자령 등산로는 완만해 초보자도 쉽게 올라가는 코스이지만 대관령휴게소부터 시작하기에는 평발을 가진 저이기에 쉽지않을거같았습니다. 국사성황당에는 10대정도 주차 가능한 장소도 있으니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이고 싶으시다면 국사성황당->송신탑->선자령 코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어두운 등산로를 뚫고 열심히 걸어갑니다.













선자령 도착. 엄청난 백패커입니다. 역시 성지는 다릅니다. 왠지모르게 같은 종족을 만난 기분이랄까요. 남편과 열심히 텐트를 펼쳐봅니다.















그리고 입어보는 우모바지. 이번 동계 백패킹에서 아주 톡톡히 제역할을 했습니다. 우모바지를 고르기 위한 요소 중 중요하다고 생각한건 방수능력이었는데요. 고급 침낭에 사용되는 퍼택스원단으로 만들어진 큐물러스를 선택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베이직팬츠에는 없는 주머니까지. 주머니가 있으면 그만큼 무게가 추가되어 호불호가 있는경우도 있답니다.





자수로고도 고급스럽고 맘에드는 큐물러스 우모바지. 선자령 눈속에서 입어보겠습니다.










선자령에서 입은 우모바지. 이번 동계 백패킹에서 남편은 우모바지를 준비하지 않았는데요. 참을만한 추위지만 침낭안에서 엉덩이가 계속 시렵다고 했습니다. 우모바지를 입은 저는 추위를 하나도 느끼지 않았어요. 등산바지는 벗어던지고 내복 위에 입은 우모바지. 정말 편합니다. 눈속에서 굴러도 하나도 젖지않아 텐트 밖에서 맘껏 돌아다녔어요.







키작은 저에게도 잘어울리는 우모바지. 맘에듭니다.





















직접구매후 솔직하게 적는 제품후기입니다. 제품소개에 대한 일정부분 커미션이 발생할수 있는점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