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 PONGPONG

혼수 준비할때 그릇은 따로 못샀어서 식탁 바꾸는 겸 그릇도 바꾸려고요. 요즘 유행하는 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으로 결정했어요. 매장 도착. 2인 식기세트는 기본으로 결정했습니다. 행사가격은 731,000원이에요. 다음에 이렇게 티세트도 사고싶네요. 빌보 아우든은 여러 디자인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 머그는 다섯종류입니다. 접시류는 체이스, 아우든펌, 프로메네이드로 결정했어요. 반찬접시는 체이스로~! 백화점에서 구입하는 장점으로는 철분, 요철을 분별해서 고를 수 있다는건데요. 생각보다 양품찾기가 어려워서 체이스 그릇은 당일에 못가고왔어요. 아우든펌 로우볼에 담아본 파스타! 면기, 비빔밥, 파스타 어떤거든 다 잘어울릴거같아요 ^^체이스 너무 예뻐요. 실물 최고 !!! 요리는 잘 못하지만 소소하게 만들어 올려봐야겠..

안녕하세요. 평발이라서 아무신발이나 못신는 운동화 리뷰입니다. 부주상골과 유연성평발로 교정깔창을 끼고있어서 운동화 제약이 큰 편 인데요. 8년 전 뉴발란스 운동화 추천받고 계속 신어오고 있답니다. 기존에 신었던 운동화인 991이 많이 헤져서 다른 클래식라인을 찾고있었지만 매장 정품으로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993, 992도요. 이때 출시되고 유행중인 뉴발란스 2002r 이에요. 딱 느낌 오시죠? 991에 비해서 마감처리 섬세함은 약해도 클래식버전을 느끼기에는 좋았어요!! 991은 메이드인 잉글랜드예요. 무게도 2002가 더 가벼웠습니다. 착용감은 비슷해요. 가장 인기있는 그레이. 뉴발을 대표하는 칼라죠. 뒷편에는 신발 라인이 적혀있고요. 뒷편 디자인이 살짝 아쉬웠어요. 내구성은 신어보고 작성해볼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선자령백패킹에서 사용한 우모바지를 소개해 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가 선자령에 올라가는 코스는 대관령휴게소를 지나 국사성황당->KT송신탑->선자령 순으로 올라갔습니다. 선자령 등산로는 완만해 초보자도 쉽게 올라가는 코스이지만 대관령휴게소부터 시작하기에는 평발을 가진 저이기에 쉽지않을거같았습니다. 국사성황당에는 10대정도 주차 가능한 장소도 있으니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이고 싶으시다면 국사성황당->송신탑->선자령 코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어두운 등산로를 뚫고 열심히 걸어갑니다. 선자령 도착. 엄청난 백패커입니다. 역시 성지는 다릅니다. 왠지모르게 같은 종족을 만난 기분이랄까요. 남편과 열심히 텐트를 펼쳐봅니다. 그리고 입어보는 우모바지. 이번 동계 백패킹에서..

보통의 키라면 어느걸 입어도 잘어울리겠지요. 저같이 작은키를 가진 사람이라면 등산복을 고르기란 쉽지않다는걸 공감하실겁니다. 제 키는 151입니다. 1센치의 자존심을 건 피엘라벤 등산자켓 후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으면 우선 어떤걸 입어도 핏이 나지 않습니다. 노스페이스,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스노우피크, K2, 몽벨 등등 여러가지 브랜드를 다 입어보았는데요. 키작은 여자가 가진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건 피엘라벤이었습니다. 동계 백패킹 옷이 준비되어 급작스럽게 선자령을 가게되었습니다. 겨울 레이어링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레이어링까지 설명한다면 오늘 포스팅이 길어질예상이 됩니다. 키작은여자 등산복 무겁지않게 레이어링하는 방법은 다음 포스팅에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요점은 바로 ..

가성비 등산신발 4계절용 평발 등산화 추천 가성비 등산신발 4계절용 평발 등산화 추천 포스팅 시작. 작년 5월에 구입한 몽벨 등산화. 동계 백패킹을 위해 어텍스 등산화를 살까 고민했다. 고어텍스 등산화 왜이렇게 비싸...?? 원래 내가 신던 등산화이다. 노스페이스와 몽벨에서 신어보고 이 신발이 신발끈도 잘 걸리고 신발 앞코도 튼튼하길래 데려왔다. 딱 맞는 신발. 평발이 있는 나에게 잘어울린다. 그리고 평발깔창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볼이 넓은신발을 신게되면 모양새가 통통해 잘 어울리지 않는다... 이 신발은 핏도 이쁘고 먼지도 잘털리는 가성비좋은 신발이다. 더 대박인건 ? 이번 겨울에 신고 선자령에 올라갔는데, 세상에 눈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 심지어 스패츠도 사용하지 않은 무모한 등산이다. 위풍당당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