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천 온냉비콩 밀면집에 다녀왔습니다. 이 길은 여주에서 이천까지 자주 오가는 길인데요. 지나가만봤지 방문해본건 처음이었어요.

큰 길 옆이지만 조용하고 주차도 편합니다. 낮에오면 카페에 온듯한 느낌이 들겠어요.

온밀면, 냉밀면, 비빔밀면 등 이 있습니다. 냉밀면과 비빔밀면을 주문했어요.

인테리어가 특이해요. 파레트로 만들어진 책상입니다. 혼밥도 가능하니 운전하다 슬쩍 들려 간단히 먹기 좋을거같아요.


비빔이 나왔어요. 맛있는 양념장과 쫄깃한 면. 쫄면같아 보이지만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밀면. 시원 그 자체입니다. 맛있어요.

아부지와 함께 먹는 밀면. 여름에 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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