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곶감 실속형 벌크 간식으로 먹으려고 내돈내산으로 사먹어본 후기입니다. 명절마다 맛있게 먹는 곶감. 평소 간식으로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인데요.. 다시 생각해보니 평소 간식으로 예쁜게 포장된 곶감선물세트일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상주곶감 벌크'라고 검색해보았어요. 간식용으로 판매하는 곶감을 발견했답니다. 주문해 먹어본 후기 시작해볼게요.

삼일절이 다음날이라 택배사에 갇혀 오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어요~ ㅠ 다행히도착 !! ㅎㅎ 경북 상주에서 만들어진 곶감이 도착했습니다. 곶감하면 반사적으로 떠오르는 장소는 상주잖아요. 상주는 곶감을 기르고 곶감을 잘 말리기 위한 온도와 습도를 가진 최고의 환경이라고합니다.

다른곳에서 24개를 24,000원에 산 것도 저렴하게 샀다고 생각했는데... 16,000원에 40개면 정말 저렴해요 !! 최고의 가성비 아닐까 싶네요 ㅋ k디져트 짱!!!

곶감은 아침에 먹기도 좋고 늦은밤 간식으로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좋은거같아요. 요세 마카롱, 약과보다도 더 먹게되는 간식입니다^^

크기도 크고 먹음직스러운 곶감~ 벌크형이라 크기가 제각각일줄 알았는데 크고 거의 일정해서 실속형 벌크형이라는 느낌도 안들었어요 ㅎㅎ 지퍼백이라는점도 좋았고요 !


먹을양만 꺼내고 냉동실로~~~!!

맛있고 예쁜 곶감! ~ 꽉 마르지 않고 적당히 쫄깃해 더 맛있네요 ^-^ㅎㅎ 3월 간식은 상주곶감으로 먹어야겠습니다 ㅎㅎㅎ 담달엔 어떤 디져트를 먹어볼까요ㅎㅎㅎ~~~ 간식용으로 추천 ~~~